반려동물 / / 2022. 8. 8. 14:45

강아지 산책 훈련 모두를 위해 꼭 해야해요


안녕하세요. 요즘은 흔하게 마주할 수 있는 동물이 바로 애완견인데요. 많은 분들이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교육도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중에서도 강아지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산책에 대한 의미와 꿀팁에 대해 한 반 알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강아지들에게  산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운동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밖에서 견주와 교감을 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 생각하기에 강아지와 산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로지 애견에게만 집중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강아지 산책 훈련 꿀팁을 알아보기 전에 잠시 강아지에 대한 설명을 드려볼게요. 강아지는 생긴 모습이 다르듯 성향이 모두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더욱더 대조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우실 텐데요.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도 한집에서 자란 아이라 할지라도 그에 대한 성향이 각자 다르고 스타일이 드라듯이 강아지들 역시 같은 모견에서 태어났다 할지라도 성향이 다 다르며 그에 따라 산책하는 스타일도 각자 다르게 보이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산책을 나갔으나 보호자의 유도대로 따라오지 않고 요지부동 안 반려견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정신없이 이곳저곳 냄새를 맡고 다니는 것은 물론 조금은 흥분된 상태로 산책이 진행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라면 애완견 나름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방법일 수도 있으니 이러한 경우라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행동에 허락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충분히 냄새를 맡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애완견에도 좋은 산책 훈련 꿀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지나치고 리드 줄을 통해 움직이려 해 봐도 요지부동이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가고 싶은 곳만 가려고 하는 행동은 보호자를 조금은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주도권이 보호자가 아닌 반려견에게 가있는 경우이고 이러한 경우가 귀엽다고 방치해 둔다면 이는 행동을 바로잡지 못해 버릇이 없는 반려견으로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그냥 귀엽다고 넘겨버려 주도권을 애완견이 가지게 된다면 이는 다른 문제로도 발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살피면서 산책을 하는 것 또한 산책 훈련 꿀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산책 훈련 꿀팁은 서로가 교감을 통해 산책이 이루어지고 애완견은 보호자의 발걸음에 맞추어 같이 걸으며 서로에게 맞추며 걷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움직임에 애완견도 같이 움직이고 나의 발걸음에 맞추어 앞으로 걷고 내가 멈추면 애완견의 걸음도 멈추어야 비로소 진정한 산책이라 할 수가 있는 것인데요. 산책의 방법 중에서도 냄새를 맡게 하는 노즈 워크의 경우 일정한 속도로 걸음을 걷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나의 애완견도 걸음을 멈추지 않고 속도에 맞추어 걸음을 걷게 되며 공기의 냄새로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답니다. 이렇게만 한다고 해도 이건 충분히 애완견에게 도움이 되는 산책 방법이라 할 수 있으며 만약 냄새를 조금 더 맡을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다면 줄을 좀 더 길게 늘여주고 조금 느긋이 기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와 더불어 너무 빠른 걸음도 아니고 너무 느린 걸음도 아닌 일정한 속도로 애완견과 맞추어 걷게 하는 것이 산책 훈련 꿀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편한 대로 내가 주도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라면 반려견 또한 보호자의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을 하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반려견도 보호자에게 맞추어 산책을 하게 된답니다. 그로 인해 진정한 교감이 이루어지고 서로가 행복한 산책으로 마무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어떠한 이유로 목줄을 놓치는 경우에 강아지가 어디로든 가지 않고 가만히 보호자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는 주도권이 오롯이 보호자에게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올바른 산책 매너가 형성이 될 뿐만 아니라 애완견의 문제행동 또한 제한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산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사회성이 좋은 애완견의 경우라면 다가오는 다른 강아지 친구들을 무척이나 반가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다들 성향이 다르다고 말씀드렸듯이 그에 대한 행동들이 다소 과격한 강아지들도 볼 수가 있는데요. 만약 이렇게 공격성이 강한 친구들을 자꾸 마주하게 된다면 이는 애완견이 보호자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는 행동이라고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 주시는 것이 좋겠죠? 또한 다른 강아지들과의 접촉이 작아서 사회성이 작은 경우라면 약간은 공격적인 태도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리드 줄을 짧게 잡거나 애완견을 내쪽으로 돌려세우거나 끌어안아 기다려 또는 멈추어와 같은 명령어로 행동을 제한해 주시는 것도 강아지 산책 훈련 꿀팁 중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서적인 교감이 이루어지는 산책시간에 다른데 집중을 하는 것보다는 오로지 애완견에 집중하여 다른 걸 먹는다던지 다른 행동들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시간은 소형견의 경우에는 20~30분 이내가 적당하며 중형견의 경우 30분에서 50분 그리고 대형견의 경우라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 가장 적절한 산책시간이라 할 수 있어요. 넓은 장소를 통해 산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며 새로운 냄새를 맡고 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본능이 강한 반려견들에게 있어 산책은 운동 이상의 의미가 도리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은 꼭 산책을 해주시길 바라며 서로 발걸음을 맞추고 교감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산책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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